메모
날씨 비 흐림
이매큘레이트 영화를 봤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다.
비가 안 오길래 자전거 탔다.
알리에서 주문한 속도계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크고 두꺼웠다.
2만원짜리라서 그런가?
속도계를 장착하고 가볍게 페달링하면서 보니 15-18Km 속도가 나왔다.
쿠팡에서 주문한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사과 주스가 왔다.
기존의 설탕 들어간 사과 주스랑 맛이 비슷하다.
제로 특유의 설탕 맛이 아닌 다른 끝맛이 느껴진다.
어제 못 옮긴 옷장을 옮겼다.
땀을 뻘뻘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