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업데이트

7월 8일(월요일)
caffeine 119 2개월, 4주 전
날씨 비

스팀에서 Rusty's Retirement 게임을 샀다.
20% 할인된 가격 6,240원.
컴퓨터 화면의 하단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방치형 농장 게임이라고 했나?
방치하고 싶은데 할 게 많다.

그녀가 죽었다 영화를 봤다.
변요한, 신혜선이 나온다.
변요한 머리스타일 좋다.
신혜선은 예쁘다.
좌석예매는 거의 꽉 찼는데 막상 가보니까 비가 와서 그런지 군데군데 비어 있다.
재미있게 봤다.

마트에 파밍하러 갔다.
살 만한게 보이지 않는다.
유통기한 임박 과자와 바나나를 샀다.
60% 할인? 개꿀.
유통기한 임박 과자나 빵은 당장 먹을 게 아니면 냉동실에 넣고 얼려 버린다.
7월 7일(일요일)
caffeine 88 3개월 전
날씨 비 흐림

비도 오고 졸려서 낮잠 잤다.

비가 와서 자전거는 못 탔다.
7월 6일(토요일)
caffeine 84 3개월 전
날씨 비 흐림 비

에어컨 필터 청소
먼지 제거했다.

도서관까지 걸어서 25분.
땀 흘리면서 도착.
도서관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놔서 시원했다.
사람들도 더위를 피해 많이 와 있다.
자리 있으면 앉아서 책 좀 보다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다.
도서관에 머문 시간은 10분 남짓.
책 한 권 대출하고 다시 25분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자전거를 타러 갔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
날씨가 흐린 탓인지 사람들이 아예 없었다.
덕분에 여유롭게 자전거를 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한 느낌?
옷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여행하는 것은 재미있다.

저녁 먹고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을 가지고 집 앞 스타벅스에 갔다.
저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다.
커피 한 잔 주문하고 책을 읽었다.
스타벅스 문 닫을 시간에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다.
비 좀 맞고 집으로 왔다.
7월 5일(금요일)
caffeine 111 3개월 전
날씨 비 온 뒤 흐림

자전거 전조등 주문완료.
쿠팡에서 나비 800K, 락브로스 RHL1500 중에 고민했다.
그러다 알리익스프레스를 들어갔는데 TOWILD BR800을 주문했다.
가격 16,908원.
이 가격이면 안 살 수 없지.
이제 어두운 곳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겠군.

11km 거리의 목적지를 설정하고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 타고 가는데 횡단보도가 너무 많다.
3km 가는데 30분 넘게 걸리다니.
목적지까지 갔다오면 해질 것 같아서 다른 곳을 돌고 왔다.
새로 지은 아파트 주변의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다.
7월 4일(목요일)
caffeine 92 3개월 전
날씨 흐림

영화 탈주를 봤다.
지루하지 않게 시간이 잘 갔다.
나름 재미있게 봤다.

자전거를 탔다.
날씨가 흐려서 따가운 햇빛은 없었다.
오늘따라 페달링이 가벼운 느낌?
어제 교체한 EC90 안장이 잘 맞는다.
엉덩이가 아프지 않다.
괜히 국민안장 소리를 듣는게 아니었다.

ToDo 리스트 작성에 대해
행동을 먼저하고 나중에 ToDo 리스트를 작성한다.
앞 뒤가 바뀐 것 같다.
나쁠 건 없지.

ToDo 리스트 앱 올린 지 나흘 째.
아직 생명체가 출현하지 않았다.
우주에 홀로 떠다니는 느낌이다.
혼자 있는 이 시간을 즐기자.

새로 나온 과자
오!감자 어니언맛을 먹었다.
단짠과 양파향의 만남이라고 할까?
생각없이 먹다가 벌써 절반 먹었다.
7월 3일(수요일)
caffeine 62 3개월 전
- 날씨 흐림
7월 2일(화요일)
caffeine 90 3개월 전
- 날씨 비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
놀라는 장면도 있고 숨 죽이며 재미있게 봤다.
7월 1일(월요일)
caffeine 103 3개월 전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