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늬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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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수요일)
caffeine
254
1년, 3개월 전
날씨 비
비와서 자전거 타지 않았다.
7월 23일(화요일)
caffeine
423
1년, 3개월 전
날씨 비
메가박스 리볼버 빵원티켓
다른 일에 집중하다 까먹었다.
마트 파밍
바나나맛우유 + 메론맛우유 6개팩 40% 할인
오이 7개 30% 할인
개꿀
집에 돌아오면서 버거킹 롱치킨버거 2개 샀다.
7월 22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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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년, 3개월 전
날씨 구름
자전거를 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일요일날 세탁한 신발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
7월 21일(일요일)
caffeine
323
1년, 3개월 전
날씨 구름
어제 젖은 신발을 세탁했다.
제일 편한 신발인데, 오늘 마땅히 신을 신발이 없다.
어제 자전거 물로 씻었다.
오늘 체인에 기름칠 했다.
기름칠 하기 전에 체인의 기름때를 먼저 닦았다.
그 다음 기름을 부었다.
체인이 잘 굴러가는 것 같다.
햇빛이 없길래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귀신같이 햇빛이 내리쬔다.
하천의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수위가 높아져서 하천 밖으로 나가라는 방송이 들렸다.
하천 밖으로 나와서 골목길을 요리조리 돌아다녔다.
7월 20일(토요일)
caffeine
512
1년, 3개월 전
날씨 흐림 비
점심 먹고 집 앞 스타벅스에 가서 책 읽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자리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돌체 콜드 브루를 주문했다.
스타벅스 입장권으로 10년 넘은 아이패드 미니2를 가지고 갔다.
PDF 읽기에는 아직 충분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해서 그 전에 자전거를 타고 오기로 했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렸다.
갑자기 폭우였다.
옷이 다 젖었다.
신발도 젖고, 빤스도 젖었다.
지하철역 입구로 대피했다.
비가 내리고 천둥도 친다.
비가 조금 내리길래 자전거를 탔다.
내리막길에서 속도가 붙길래 뒷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뒷바퀴가 미끄러진다.
마치 픽시의 스키딩 같았다.
당황한 나는 앞브레이크를 잡았다.
앞브레이크 잡으니까 앞바퀴가 밀리면서 자전거가 돌아간다.
하늘나라 갈 뻔했다.
하늘이 도왔나? 균형을 잡아서 운 좋게 착지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자전거도 무사하다.
개꿀.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끌고 집에 도착했다.
로또 꽝.
번호가 한 개도 안 맞았다.
7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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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1년, 3개월 전
날씨 맑음
독서는 역시 병렬독서가 재미있다.
책을 읽다가 지루해질 때 쯤 다른 책을 읽는다.
이렇게 하면 계속 읽을 수 있다.
개꿀.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자전거를 탔다.
햇빛이 닿지 않는 경로로 이동했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
한적한 곳인데 사람들이 좀 있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또 하나의 취미생활이 될 듯.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두유가 있다.
한 달 정도 지났다.
오늘은 마셔서 없애버렸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7월 1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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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1년, 3개월 전
날씨 비
모아 놓은 박스를 정리했다.
물건 샀을 때는 박스도 소중했다.
시간 지나니까 필요 없는 박스가 많이 보인다.
애플 기기 박스만 모아두자.
비 와서 자전거는 못 탔다.
7월 17일(수요일)
caffeine
205
1년, 3개월 전
날씨 비 흐림
이매큘레이트 영화를 봤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다.
비가 안 오길래 자전거 탔다.
알리에서 주문한 속도계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크고 두꺼웠다.
2만원짜리라서 그런가?
속도계를 장착하고 가볍게 페달링하면서 보니 15-18Km 속도가 나왔다.
쿠팡에서 주문한 매일유업 피크닉 제로 사과 주스가 왔다.
기존의 설탕 들어간 사과 주스랑 맛이 비슷하다.
제로 특유의 설탕 맛이 아닌 다른 끝맛이 느껴진다.
어제 못 옮긴 옷장을 옮겼다.
땀을 뻘뻘 흘렸다.
7월 16일(화요일)
caffeine
518
1년, 3개월 전
날씨 비
방에 있는 가구를 옮겼다.
책장이랑 책상.
옷장은 오늘은 못 옮기겠다.
책장 먼지 닦고, 책도 먼지 털어주고 옮겼다.
가구를 옮긴 이유는 공기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다.
여름이라 방 온도가 높다.
현재 방 온도 30도.
비가 와서 그런지 어제보다 1도 낮다.
개꿀.
방 온도별 체감
29도 살만하다.
30도 약간 더운 느낌인데 괜찮다.
31도 덥다.
오늘 자전거는 못 탄다.
비가 오기 때문이다.
7월 15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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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1년, 3개월 전
날씨 구름 햇빛
알리에서 주문한 자전거 스템백이 도착했다.
자전거에 장착했다.
그동안 바지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걸리적거렸는데 스템백에 넣으니 편하다.
음료수도 넣어 다녀야겠다.
저녁에 비 온다고 해서 늦은 오후에 땀 흘리며 자전거를 타고 왔다.
비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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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목요일)
자전거 타기
caffeine
156
2개월, 3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