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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일요일)
caffeine 65 2개월, 1주 전
날씨 더움

오늘 다시 바나나우유라떼를 도전.
물을 덜 넣었더니 맛있다.
저번에는 물을 많이 넣어서 맛이 없었던 것이었다.

자전거는 타지 않았다.
너무 덥다.

토트넘이 한국에 들어왔다.
사람들이 인천공항에 많이 가서 환영해준다.
손흥민과 함께 신입생들도 많이 왔다.
레비는 워킹데드에 나오는 빡빡머리 아주머니 닮았다.
7월 31일(수요일) 팀K리그랑 경기한다고 한다.
8월 3일(토요일)에는 바이에른 뮌휀과 경기한다.
기억해야지.

TV에서 올림픽 중계를 많이 해준다.
한국이 금메달 땄다.
7월 27일(토요일)
caffeine 67 2개월, 1주 전
날씨 더움 비

수학공부 중 해답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이 나왔다.
claude.ai 에 접속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징징거렸다.
계속 이해가 안 된다고 하니까 이해될 때까지 계속 파고들면서 알려줬다.
결국 나를 이해시켰다.
과외선생님이 따로 없네.
개꿀~

온라인으로 로또 1개 구매했다.
그냥 로또에 발만 걸쳐 놓은 수준.
로또 당첨 결과 번호 2개 맞았다.

3년 7개월 만에 M1 맥미니 청소를 했다.
구매하고 처음으로 맥미니를 분해하는거라 조심스럽게 분해했다.
먼지가 엄청나다.
내부에 먼지가 가득하다.
쿨링팬은 먼지가 가득 껴서 바람이 안 통할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보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
분해해서 먼지 다 털고 켜보니까 온도가 8도 떨어졌다.
굿.
7월 26일(금요일)
caffeine 48 2개월, 1주 전
날씨 맑음 비

더워서 에어컨 풀가동했다.

다른 할 일이 있어서 수학공부는 못했다.

날씨 덥고 손목이 아파서 자전거는 타지 않았다.

카누 아메리카노와 바나나우유를 섞어 먹었는데 맛은 그닥.
내 취향은 아니다.

claude.ai Pro 플랜을 구독했다.
22달러 결제하니까 한화로 31,183원이 찍혔다.
겁나 부려먹어야겠다.
7월 25일(목요일)
caffeine 77 2개월, 1주 전
날씨 매우 더움

분리수거 날이라서 분리수거했다.
잠깐 움직였는데 매우 덥다.

책 반납하러 땀을 뻘뻘 흘리고 갔다왔다.
당분간 책 대출을 하지 않아야겠다.

claude.ai 라는 걸 알았다.
사용해보니 엄청난데?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7월 24일(수요일)
caffeine 57 2개월, 1주 전
날씨 비

비와서 자전거 타지 않았다.
7월 23일(화요일)
caffeine 93 2개월, 2주 전
날씨 비

메가박스 리볼버 빵원티켓
다른 일에 집중하다 까먹었다.

마트 파밍
바나나맛우유 + 메론맛우유 6개팩 40% 할인
오이 7개 30% 할인
개꿀
집에 돌아오면서 버거킹 롱치킨버거 2개 샀다.
7월 22일(월요일)
caffeine 62 2개월, 2주 전
날씨 구름

자전거를 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일요일날 세탁한 신발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
7월 21일(일요일)
caffeine 75 2개월, 2주 전
날씨 구름

어제 젖은 신발을 세탁했다.
제일 편한 신발인데, 오늘 마땅히 신을 신발이 없다.

어제 자전거 물로 씻었다.
오늘 체인에 기름칠 했다.
기름칠 하기 전에 체인의 기름때를 먼저 닦았다.
그 다음 기름을 부었다.
체인이 잘 굴러가는 것 같다.

햇빛이 없길래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귀신같이 햇빛이 내리쬔다.
하천의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수위가 높아져서 하천 밖으로 나가라는 방송이 들렸다.
하천 밖으로 나와서 골목길을 요리조리 돌아다녔다.
7월 20일(토요일)
caffeine 78 2개월, 2주 전
날씨 흐림 비

점심 먹고 집 앞 스타벅스에 가서 책 읽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자리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돌체 콜드 브루를 주문했다.
스타벅스 입장권으로 10년 넘은 아이패드 미니2를 가지고 갔다.
PDF 읽기에는 아직 충분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해서 그 전에 자전거를 타고 오기로 했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렸다.
갑자기 폭우였다.
옷이 다 젖었다.
신발도 젖고, 빤스도 젖었다.
지하철역 입구로 대피했다.
비가 내리고 천둥도 친다.

비가 조금 내리길래 자전거를 탔다.
내리막길에서 속도가 붙길래 뒷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뒷바퀴가 미끄러진다.
마치 픽시의 스키딩 같았다.
당황한 나는 앞브레이크를 잡았다.
앞브레이크 잡으니까 앞바퀴가 밀리면서 자전거가 돌아간다.
하늘나라 갈 뻔했다.

하늘이 도왔나? 균형을 잡아서 운 좋게 착지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자전거도 무사하다.
개꿀.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끌고 집에 도착했다.

로또 꽝.
번호가 한 개도 안 맞았다.
7월 19일(금요일)
caffeine 66 2개월, 2주 전
날씨 맑음

독서는 역시 병렬독서가 재미있다.
책을 읽다가 지루해질 때 쯤 다른 책을 읽는다.
이렇게 하면 계속 읽을 수 있다.
개꿀.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자전거를 탔다.
햇빛이 닿지 않는 경로로 이동했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
한적한 곳인데 사람들이 좀 있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또 하나의 취미생활이 될 듯.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두유가 있다.
한 달 정도 지났다.
오늘은 마셔서 없애버렸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