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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수요일)
caffeine 79 2개월 전
날씨 맑음 더움

자전거 뒷타이어 교체 도전
뒷타이어 휠을 빼서 타이어를 교체했다.
하지만 튜브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빠진다.
튜브를 주문했다.
내일 도착하면 다시 도전하기로 한다.

자전거 뒷타이어 교체에 많은 시간을 써서 수학공부는 미룬다.

하루 한 개 물건 버리기
버릴 게 안 보인다.
어제 휴대용 배터리 2개 버렸으니까 오늘은 그걸로 퉁친다.
8월 6일(화요일)
caffeine 79 2개월 전
날씨 맑음

미니멀리즘 책을 읽었다.
소유욕이 줄어 들었다.

물건 버리기
휴대용 배터리 2개 버렸다.
오래된 배터리와 부푼 배터리.
배터리 버리는 곳에 투척.

블루투스 이어폰 안 되는거 쳐박아 놓은게 있다.
오늘 버리려다 다시 한 번 확인하니까 잘 된다.

블루투스 마우스 이상 있는거 몇 달 방치했다.
오늘 버리기 전에 분해해서 먼지 털고 배터리 갈아 끼우니까 잘 된다.

수학공부 2시간 동안 문제 풀었다.
잘 안 풀리는 문제가 있어서 해답을 봤다.
책에 없는 방식으로 해답이 적혀 있다.

자전거 타이어 도착하면 교체하고 타러 가려고 했는데 밤 늦게 도착했다.
우선 앞타이어만 교체했다.
내일 뒷타이어를 교체해야겠다.
8월 5일(월요일)
caffeine 74 2개월 전
날씨 찜통 소나기

미니멀리스트 책을 읽었다.
매일 미니멀리즘에 대한 책을 읽고 물건 줄이기에 노력 중.

수학공부 몇 문제 풀었다.
몇 문제 풀고 두뇌 과부하로 30분 잤다.
자고 일어나니까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땄다고 한다.
내가 안 봐서 이긴 듯.

필요없는 잡동사니들을 정리했다.
똑같은 USB 케이블이 많아서 다 갖다 버렸다.
사용하지 않은 휴대용 배터리가 부풀어져 있어서 버려야겠다.

자전거 타러 나가려는데 비와서 취소.
자전거 타이어 배송 시작했다고 알림 왔다.
내일이면 오려나?
8월 4일(일요일)
caffeine 63 2개월 전
날씨 맑음 더움

독서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책을 읽었다.

올림픽 양궁 중계 경기를 많이 봤다.

수학공부
자전거 타러 가기 전에 40분 정도 문제를 풀었다.
자전거 타고 오면 수학공부 하기가 싫어지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따라 갔다왔다.
오후 7시에 하천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밤에 필요 없는 물건 버리려고 하니까 버릴 게 안보인다.
어제 2개 버렸으니까 오늘은 넘어가자.
8월 3일(토요일)
caffeine 48 2개월 전
날씨 맑음 더움

독서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책을 읽었다.

로또 한 게임 구매
결과는 번호 1개 맞았다.

하루 한 개 물건 버리기
오늘은 오래된 고지서 2개 버렸다.

수학공부
간단하게 몇 문제 풀었다.

자전거 타기
6시 40분 쯤에 나와서 1시간 정도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 도로를 타서 짧은 시간에 멀리 갔다 올 수 있었다.

인터넷으로 자전거 타이어 2개 구매 했다.
내가 구매하니까 타이어 재고가 없는지 더 이상 구매버튼이 생기지 않았다.
자전거 타이어 막차를 탔다.
개꿀.
8월 2일(금요일)
caffeine 84 2개월 전
날씨 맑음 구름

미니멀리스트에 관한 책을 읽었다.
자주 읽는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물건을 사고 싶은 욕구를 잠재운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여정.
하루 한 개 물건 버리기.
오늘은 두 개의 물건을 버렸다.
책 살 때 끼워 주는 체험판? 같은 책자와 어떤 운동기구 설명서다.
부피가 작아서 체감은 미미하다.

오후 7시에 자전거 타러 나가니까 햇빛이 없어서 좋다.
요즘은 자전거 타려면 7시에서 8시 사이가 제일 적절하다.
7시 40분이 지나니까 어둑어둑해진다.
1시간 타고 왔더니 입고 있던 티가 축축하다.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데 자전거 타고 오면 힘이 빠져서 하기가 싫다.
TV에서 올림픽 경기 중계도 해주니까 수학공부에 집중이 안되네.
자꾸 미루게 된다.
8월 1일(목요일)
caffeine 47 2개월 전
날씨 맑음

이마트24 카톡에서 800원 금액상품권을 뿌렸다.
좀 늦게 확인했는데 쿠폰이 받아졌다.
개꿀.

책장이 새로 와서 교체했다.
기존보다 작은 책장이다.
배송기사님이 책장을 조립해줬다.
마음에 든다.
쓸데없는 물건들은 정리해야겠다.

메가박스에 가서 파일럿 영화를 봤다.
조정석 주연의 영화이다.
웃긴 장면이 많이 있다.
관객들이 자주 웃었다.
특히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들린다.
나도 조용히 웃었다.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날씨가 더워도 자전거를 타러 갔다.
1시간 20분 정도 탔다.
그늘로만 다녔는데도 땀이 많이 난다.

버거킹 와퍼주니어 2,500원 행사하길래 사러갈까 생각했다.
하지만 별로 땡기지 않아서 안 사먹었다.

수학공부는 하지 않았다.
다른 거 할 게 많다.
7월 31일(수요일)
caffeine 92 2개월 전
날씨 매우 더움

자전거 탔다.
햇빛이 강해서 그늘로 다녔다.
댄싱하니까 손목이 아프다.
댄싱은 안하는걸로.
7월 30일(화요일)
caffeine 75 2개월, 1주 전
날씨 맑음

치과 갔다왔다.
치과는 자주 가도 긴장된다.

치과 갔다와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 배달해서 먹었다.
쿠팡이츠에서 5,000원 쿠폰을 주길래 주문했다.
배달 온 한우불고기버거 크기가 왜 이렇게 작지?
예전에 한우불고기버거 사 먹었을 때는 와퍼만한 크기였는데.
오늘 받은 한우불고기버거는 와퍼주니어보다 조금 더 크다.
맛은 있네.

오랜만에 자전거 탔다.
손목이 아파서 살살 탔다.
뭔가 맞지 않아서 손목이 아픈건가?

저녁먹고 자전거 핸들그랩을 교체하고 안장 위치도 바꿨다.
테스트로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손목이 아프다.
기존에 사용하던 핸들그랩으로 다시 바꿨다.
중간에 전조등 배터리가 나가서 천천히 다녔다.
7월 29일(월요일)
caffeine 78 2개월, 1주 전
날씨 흐림

마트 파밍했다.
할인하는게 없어서 정가주고 샀다.
파밍 실패.

TV에서 올림픽 하길래 봤다.
남자 양궁 결승 경기보니까 잘 한다.